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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msg 유해성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msg 유해성 논란

msg는 정말 몸에 안 좋을까요?

처음에는 저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근데 한번 논란이 되었다가.

다시 tv프로로 유해성 논란이 되고

또 수많은 매체에서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를 하고

찾아본 건 아닌데 이런 소리가 계속 들리니

한번 알아보고 싶더군요.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검색할 경우는 

대부분 유해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유해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소수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유해하다는 게 대세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유해한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태어났을 때 동물처럼 바로 걷는 것이 아닌 자라면서 점점 신경들을 연결하면서 완전하게 되어 갑니다.

msg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이런 연결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신경이 불완전하게 연결되니 집중력 장애 등 많은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를 자극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당뇨 혈압 치료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msg가 자연에서 추출했다고 안심하라는 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출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해하지 않다는 쪽의 주장을 보면 '당장'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유해하다는 주장을 하는 쪽은 유해하지 않다는 내용에 대해 실험 결과를 들어서이해가 되게 반박을 해줍니다.

그래서 유해하다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유해하지 않다는 보도나 인터뷰 기관들의 의견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저의 생각은 '당장'은 유해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기업과의 이해관계도 얽혀있을 수 있겠네요.

담배를 피우면 당장 죽어버리진 않지만 몸에 해롭다는 느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msg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즉각적인 증상은 나타나진 않지만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일 년 이년 먹을수록 내가 갖게 되는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죠.

 

50~60년 전에는 담배가 몸에 좋다는 게 대세론이었습니다.

좋다는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담배를 추천해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포경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해야 된다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키는 부모가 이상한 부모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수많은 의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수많은 논문과 실험 결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판단은 결국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저의 판단 기준은 논문들과 찬/반 의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접해 본 후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믿는 것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맹신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반 의견이 계속해서 나오면
내가 알던 정보에 계속 추가되고 내 결론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제 글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msg의 유해성에 대해 검색해 보시고 더 많은 정보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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