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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콜라 유해성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콜라 정말 매일매일 마셨던 제가 콜라를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콜라 중독이었던 제가 왜 끊으려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다른 탄산음료들도 똑같습니다.

 

 

저는 거의 하루에 한 페트(1.5L) 이상 마셨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도 그렇고 간식 먹은 후 콜라를 무조건 먹었습니다.

안 먹으면 뭔가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먹은 후엔 해소되었죠.

 

 

근데 평소에 집중이 잘 안 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콜라를 먹었을 때만 잠깐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검색하고 책도 보고 자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콜라는 설탕이 엄청나게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쉽게 해독할 수 없는 양이죠.

몸에 들어가는 순간 이 엄청난 설탕을 해결하기 위해 몸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장기도 무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몸에 설탕이 들어오는 대로 설탕이 분해되어서 모두 혈액으로 들어가 버리면 우리는 죽어버리니 미리 들어올 것에 대비해서 설탕을 분해할 물질들을 분비하고 최대한 혈당을 낮춰놓게 됩니다.

여기서 콜라를 안 먹었을 경우 몸이 이상상태(혈당이 낮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죠.

그래서 평소에 저혈당 상태가 유지되어서 콜라를 안 먹으면 힘든 것입니다.

하나의 중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증상을 적어보겠습니다.

 

기분이 나빠집니다.

어지러움증을 유발합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땀이 납니다.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픕니다.

손이 떨립니다.

 

혹시 평소에 이런 증상들을 겪고 있다면 콜라나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먹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다가 더 심해지게 되면 경련 발작 등을 일으키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탄산음료에는 독성 내연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내연제란 불에 잘 안 타는 물질이란 뜻인데 이 화학물질이 탄산음료의 거품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탄산음료에 넣는다고 합니다.

유럽과 일본은 불법으로 지정했지만 미국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많은 설탕으로 저혈당을 유발하는 것만 해도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엄청나게 안 좋은데 다른 유해 물질도 엄청나게 들어 있습니다.

 

 

셋째 이 다양한 성분들은 결국 수질 오염까지 유발합니다.

 

 

넷째 골밀도를 낮추고  이를 썩게 하고  신장까지 망가뜨리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몸이 너무 고생하는 것이죠.

 

 

다섯 째 그러면 다이어트 콜라는 괜찮을 수도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들과 주장들을 보면 우리 뇌는 단 맛은 느끼는데 칼로리가 안 들어오니 결국 보상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살은 안 빠지고  결국 일반 콜라와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이 오히려 뇌와 간에 더 자극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섯 째 전문용어를 최대한 빼고 이 글을 읽고 관심을 갖고 더 찾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탄산음료 같이 끊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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