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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다이어트에 성공법 : 가짜 배고픔 인식하기 2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일단 닭가슴살을 준비합니다.

양념이 되지 않은 거 아무거나 됩니다.

 

그리고 아침 점심을 굶습니다.

 

단식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많이 굶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실천이 어려우시다면 아침 점심만 굶습니다.

매일 하라는 게 아닙니다 다이어트 생각이 있으시다면 다이어트 전에 딱 한 번만 해보세요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배가 엄청나게 고픕니다.

저녁에 닭가슴살을 먹습니다.

 

어느 정도 굶었기 때문에 첫 입은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먹다 보면 내가 평소에 식사량보다 엄청 적게 먹었는데 먹기가 싫어집니다.

이 느낌을 아셔야 됩니다.

이것이 진짜 배고픔이 꺼진 것입니다.

처음부터 맛없는 것을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첫 입은 정말 맛있었는데 먹기가 싫어졌다?.

이 것이 진짜 내 식사량입니다.

 

이 진짜 배부름을 느끼고 나면 생각이 듭니다.

아 내가 진짜 자극적인 음식들 때문에 기분 좋으려고 음식을 먹었구나 배고파서 또는 몸이 원해서 먹는 것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생각을 이어 나가 봅시다.

난 이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여기서 더 먹으면 어떻게 될까?.

배에 더 들어가서 위가 꽉 찼는데도 음식이 들어가고

그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소화액과 더 많은 장기의 운동이 필요하고

더 많은 소화액을 만들어야 되고 더 오래 걸리고

그러면 더 피곤해지고 등등 모든 장기가 무리하게 된다는 생각을 이어서 해봅니다.

 

그리고 이 느낌을 느끼고 다시 평소에 식사를 하다가 밥 한 그릇을 비우고 더 먹으려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지금 배가 고파서 더 먹는 건가? 저번에 그 느낌이 생각이 납니다.

아 배가 부른 거구나

여기서 더 먹으면 음식이 더 들어가서 더 많은 소화액을 만들어야 되고 장기에 안 좋겠구나

몸에 안 좋겠구나

정말 악순환이구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바로바로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저런 생각이 들어도 먹습니다.

하지만 먹을 때마다 생각이 들다가 어느 순간 최초로 내가 수저를 놓는 날이 옵니다.

점점 익숙해집니다.

 

저도 약 20번 이상 그냥 더 먹었다가 어느 순간 수저를 놓았습니다.

습관적으로 폭식하기 전에 한 번씩 멈춰서 생각하는 것이 쌓여서 하나의 행동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익숙해졌고 식사량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성입니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이 거의 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이죠!

 

일시적으로 빼는 것은 일정기간 기간 활동을 하는 연예인 모델 같은 분들이나 필요합니다.

물론 내가 잠시 살 뺀 상태를 잠시 동안 유지해서 할 일이 있다.(바디 프로필, 연애, 결혼 등등..)

이런 경우라면..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진짜 배부름을 한번 느껴본다.

폭식하기 전에 한 번씩 멈춰서 생각해본다.

진짜 배부른 건가?

더 먹으면?

장기가 무리하겠구나

노폐물이 훨씬 많이 만들어지겠구나

몸에도 안 좋겠구나

이 경험이 쌓여서 어느 순간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유튜브 영상처럼 성공하는 의지력 있는 일부를 위한 영상이 아닌 실패자였던 제가 했던 반복을 통해 의식하는 방법을 한번 공유해 봤습니다.

 

모두 효과 보고 예뻐지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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