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자주 이용하시나요?
오늘은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3월 23일 출시된 사이드 메뉴 치즈인더에그를 시켜보았습니다.
롯데리아 사이드 메뉴 해쉬브라운이 없어지고 나서 정말 시킬 메뉴가 없는데 자주 먹게 될지 한번 솔직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치즈인더에그 광고모습입니다.
이번엔 1인혼닭이랑 컨셉으로 광고를 하네요.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
먼저 영양성분 중량 65g에 183 칼로리입니다.
가격은 매장 기준으로 3000원이고 홈서비스 기준 3600원입니다.
600원 차이가 나네요!
2개가 들어있으니 하나에 1500원, 1800원 꼴이네요.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왔을 때 모습입니다.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를 봉지 하나에 따로 넣어주네요.
꺼내봤습니다.
내 안에 너 있다. 체다!.
홍보문구가 쓰여있네요.
겉껍질을 제거한 치즈인더에그의 모습입니다.
뚜껑을 열었습니다.
포장도 그렇고 뭔가 계란을 싸 놓은 거 같은 느낌이네요.
하나를 꺼내봤습니다.
포장을 펼쳐 봤습니다.
모양은 완전 계란이네요.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을 찾다가 500원 동전을 깨끗하게 씻어서 비교해봤습니다.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보통의 계란보다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체다치즈가 안에 녹아있습니다.
칼을 이용해서 잘랐는데 잘 안 잘라졌습니다.
껍질이 찹쌀도넛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반을 먹어봤습니다.
찹쌀도넛에 쫄깃함이 느껴지네요.
안에 있는 치즈는 짠맛이 강한 체다치즈의 느낌이네요.
치즈 냄새도 강하게 올라옵니다.
홍보문구에 단짠이라고 되어있던데 짠>단 짠맛이 훨씬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이 건 궁금해서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를 식혀놨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완전 계란 흰자 + 노른자 같네요. ㅋㅋㅋ.
확실히 식은 것보다 따뜻한 것이 맛있네요.
총평
단짠에서 짠맛이 강한 느낌.
껍질은 찹쌀 도넛의 단맛 + 안 쪽은 체다치즈의 짠맛의 조합입니다.
여기서 체다치즈의 짠맛과 향이 더 확 올라옵니다.
하나에 1800원인데 가성비가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롯데리아는 치킨 너겟 5조각에 1700원입니다.)
나름 먹을만했지만.
주력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는 뭔가 맛도 그렇고 가성비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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