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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롯데리아 오징어링 후기(홈서비스 사이드메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오징어 좋아하시나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시키면 항상 함께 시킬 사이드 메뉴가 없습니다.

그나마 시켜먹던 해쉬브라운도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오징어링을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롯데리아 오징어링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중량 64g
열량 178 칼로리
단백질 10g
나트륨 374mg
당류 0g

 

성분표입니다.

178 칼로리에 나름 단백질이 10g이 들어있군요.

 

롯데리아 오징어링

처음 꺼냈을 때 사진입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기준으로 2800원에 3개의 오징어링이 들어있습니다.

하나에 900원~1000원이라고 쳤을 때 많은 양은 아닌 거 같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집어서 오징어링의 냄새를 맡아보면

정말 해산물 냄새, 오징어 냄새가 강하게 올라옵니다.

오랫동안 오징어 음식을 안 먹었는데 뭔가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롯데리아 오징어링 한입

오징어링의 속살 사진입니다.

오징어가 보이시나요?

듬성듬성 오징어가 들어있고 보입니다.

그리고 씹었을 때 그 오징어의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오징어로 꽉 차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재료를 알 수 없는 메뉴들도 많은데 롯데리아 오징어링은 확실히 오징어링이구나 오징어를 씹고 있구나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오징어 향까지 좋았습니다.

 

케쳡도 뿌려 먹어봤는데 그냥 먹으면서 오징어의 향과 맛을 즐기는 게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오징어튀김은 간장이랑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는데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해산물과 잘어울리는 타르타르소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롯데리아 오징어링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이드 메뉴 시킬 것이 없으시다면 오징어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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