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트로치즈 솔직한 리뷰

버거킹에서 최근에 더콰트로치즈를 빵을 바꿔서 출시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버거 -> 더콰트로치즈

콰트로치즈스테이크 버거 -> 더콰트로치즈 X

이렇게 바뀌었네요.

 

지금은 이렇게 광고하고 있네요.

 

바뀌기전 모습과 광고들입니다. 이 광고할 당시가 생각이 나네요. 추억입니다.

자 이제 더콰트로치즈 솔직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더콰트로치즈

 

성분표입니다.

버거킹 햄버거는 거의 모든 메뉴 와퍼, 스테이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콰트로치즈는 와퍼 = 그냥 구운 느낌입니다.

더콰트로치즈X는 스테이크 = 두껍고 퍽퍽한고기 느낌입니다.

 

저는 모든 메뉴 와퍼가 더 맜있어서 항상 와퍼만 먹습니다.

 

가격은 더콰트로치즈가 단품 7900원, 세트 8900원입니다. 

딜리버리 가격이 단품 8700원, 세트10000원입니다.

 

중량, 열량은 비슷한데 콰트로치즈X 가 나트륨이 500mg이 많네요.

 

콰트로는 이탈리아어로 4라는 뜻입니다.

 

치즈가 4가지가 들어갔다는 뜻이라고합니다.

 

처음 왔을 때 더콰트로치즈의 포장지의 모습입니다.

 

꺼냈을 때의 모습입니다.

다른 햄버거들보다 흐트러지지않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다름 햄버거들과 다른 구워진 것 같은 빵이 눈에 띄네요.

 

바뀐 빵의 모습입니다.

기존 빵에서 더 달고 짭짤한 치즈빵으로 바뀌었습니다.

햄버거빵은 보통 그냥먹으면 맛 없는데 이 바뀐 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이 빵으로 바꿔도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위에빵 밑에 마요네즈소스와 양상추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토마토 슬라이스가 2개 들어있습니다.

 

그 다음 보통 다른 햄버거는 분리해서 사진을 찍는데양파슬라이스+치즈+패티가 붙어있습니다.

일단 치즈색이 다른 것이 2개가 눈에띕니다.

 

맽 밑에 빵입니다.

뭔가 빵이 잘 안 구워진 느낌이네요.

 

더 콰트로치즈를 반으로 가른 모습이니다.

 

반으로 가른 한쪽 모습입니다.

피자같이 찍혔네요.

 

더콰트로 치즈의 나머지 한쪽 모습입니다.

 

재료가 다 보이는 더콰트로치즈 버거를 찍어봤습니다.

 

총평

일단 빵 바뀐 것이 너무 좋습니다.

치즈버거에 빵까지 치즈로 바꾸다니 완전 진짜'치즈'버거 컨셉으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바뀐 빵은 다른 버거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햄버거랑 치즈랑 잘 어울린 다는 생각을 안 했었습니다.

당연히 치즈버거도 잘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콰트로치즈는 재료의 조화가 너무좋습니다.

빵과 패티 토마토 양파 치즈 정말 한 입 먹었을 때 하나하나 재료가 다 느껴지면서 잘 어우러집니다.

치즈버거에 대해 다시 생각해준 메뉴입니다.

그리고 제가 버거킹에서 유일하게 자주 시켜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 : 버거킹에서 제일 먹을만하고 맛있다. 강력추천!

이상 간단한 더콰트로치즈 버거 솔직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