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추천 굽네 소맛닭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닭가슴살 필요하신 가요?.

오늘은 굽네 소맛닭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굽네 소맛닭

 

3가지 맛이 있습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스파이시 커리입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레드 크림 커리입니다.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입니다.

뒷면 성분표를 보겠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요?

 

소맛닭 스파이시 커리의 뒷면입니다. 

홍고추와 토마토 페이스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120g에 159 칼로리 단백질 26g입니다.

 

소맛닭 레드 크림 커리의 뒷면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코코넛 밀크가 눈에 띄네요.

167 칼로리에 단백질 26g입니다.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의 뒷면입니다.

표고버섯과 다진 양파가 눈에 띄네요.

155칼로리에 단백질 26g

당류가 2g으로 가장 적게 들어있습니다.

나트륨도 361mg으로 가장 적게 들어있네요.

자 이제 뜯어보겠습니다.

소맛닭 스파이시 커리의 냉동된 모습입니다.

닭가슴살이 빨간 소스와 얼어 있습니다.

 

소맛닭 레드 크림 커리의 냉동된 모습입니다.

카레를 얼린 것 같은 색깔이네요.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의 냉동된 모습입니다.

약간 크림수프 같은 느낌이네요.

 

뒷면에 조리방법이 나와있네요.

냉수에서 2시간 해동.

냉장고에서 12시간 해동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조리.

냉동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조리하라고 되어있네요.

개인적으로 10분 정도 상온에 꺼내놓으면 포장이 잘 뜯어집니다.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정도 돌리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소맛닭 스파이시 커리의 모습입니다.

약간 찜닭? 같아 보이네요.

비주얼과 색깔로는 가장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소맛닭 레드 크림 커리의 모습입니다.

전이나 후나 카레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의 모습입니다.

크림수프? 같은 느낌이 나네요.

 

3개의 모습 대충 찍어봤습니다.

이제 먹어보고 맛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 소맛닭 스파이시 커리.

일단 향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뭔가 익숙한 향은 아니더군요.

향이 너무 세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그냥 약간 매콤하고 약간 달달한 소스 같았습니다.

그렇게 맵진 않고 매운맛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당류도 8g으로 가장 많았는데 확실히 단맛은 가장 있었습니다.

그래도 닭가슴살에 비해 단 정도? 약한 단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2. 소맛닭 레드 크림 커리

이것 비주얼이나 맛이나 확실히 카레에 가까웠습니다.

향도 카레향이 납니다.

카레에서 단맛을 많이 빼고 매운맛이 약간 추가된 느낌입니다.

스파이시 커리가 약간 매운 맛이 느껴지는 정도라면

그것보다 매운맛은 약했습니다.

 

3.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

향은 확실히 크림수프 + 닭죽 냄새가 났습니다.

소맛닭 화이트 머쉬룸도 스프에서 단 맛을 확 뺀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건강한 스프 같은 느낌입니다.

 

4. 총평

자 굽네 소맛닭 세 가지 맛을 다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닭가슴살이 당연한 거겠죠? ㅋㅋ.

운동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닭가슴살 먹다 보면 눈물 납니다.

그것보다는 먹을만합니다. 확실히.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고.

저는 운동할 때 닭가슴살을 구매한다면 최대한 여러 종류를 사서 골고루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닭가슴살은 무조건 질리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무조건 여러종류를 사서 요일별로 최대한 덜 질리게 먹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을 말하자면 소스에다가 커팅까지 되어있어서 정말 운동할 때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돌리면 바로 준비가 끝이라는 점입니다.

소스도 있어서 따로 안 챙겨도 되고 커팅까지 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합니다.

 

이상 간단하게 굽네 소맛닭 세가지 맛 리뷰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