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 메뉴 트리플치즈버거를 출시했습니다.
완전한 신제품 느낌은 아니고 기존에 있던 더블치즈버거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주는 것 같습니다.
패티 3개가 잘 어울릴까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솔직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포장해서 배달이 왔습니다.
트리플치즈버거를 꺼냈을 때 사진입니다.
포장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꺼냈을 때 사진입니다.
치즈버거는 원래 얇은 느낌인데 트리플치즈버거는 패티가 3개 들어가서 그런지 두께감이 좀 있네요.
제일 윗빵의 사진입니다.
잘 구워진 빵에 케챱이 뿌려져 있습니다.
다음 층입니다.
피클 2개가 들어있고 패티에 치즈가 녹아있습니다.
또다시 체다치즈가 녹아 있는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패티를 하나 들어내면 또 패티에 치즈가 또 녹아있습니다.
마지막 빵이 잘 구워져 있네요.
양파 조각이 조금씩 뿌려져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빵이 잘 구워져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재료가 다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치즈 때문에 패티가 붙어서 찍기가 힘드네요.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반으로 가른 트리플치즈버거의 모습입니다.
총평
패티와 체다치즈가 3층이나 번갈아가면서 쌓여있습니다.
저는 케챱이 들어간 햄버거는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케챱 햄버거는 옛날 빵집이나 학교 앞에서 파는 케첩이나 케요네즈를 넣은 햄버거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케챱 맛이 많이 나는 치즈버거는 잘 먹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이번에 트리플치즈버거를 먹었을 때는 그래도 케첩 소스의 햄버거이지만 패티가 3장이나 들어가서이 고기가 씹히는 맛이 강해서 먹을만했습니다.
햄버거는 고기 맛이 어느 정도 느껴져야 되는데 치즈버거와 더블치즈버거는 케첩맛이 많이 느껴지니 뭔가 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트리플치즈버거는 고기가 3장이라서 케첩보다 고기 맛이 더 느껴져서 괜찮았습니다.
케첩 소스에다가 고기 3장은 넣어줘야 소스대 패티 비율이 괜찮아지는 것 같네요.
고기 씹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즈가 층마다 녹아있기 때문에 치즈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굳이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상 정말 간단하게 트리플치즈버거 솔직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트리플치즈버거는 기존에 있던 재료로 만든 것입니다.
빨리 완전히 새로운 신 메뉴가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 메뉴가 추가되면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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