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메뉴 추천 | 로제돈까스 메밀소바 리뷰

국수나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시킬 때는 몰랐는데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더라구요.

혹시 먹게 된다면면 참고하시라고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로제돈까스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로제 돈까스보다는 로제파스타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로제 파스타에서 로제는 토마토소스에 크림을 더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맛과 색깔 향도 토마토소스에 크림을 더했다는 것이 딱 느껴졌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로제 돈까스의 사진입니다.

저 사진에 감자튀김과 방울토마토가 들어있는데 진짜 저렇게 들어있을까 생각 했는데 진짜 저렇게 주더군요.

저는 로제돈까스와 메밀소바를 시켰습니다.

로제돈까스 가격은 8900원에 메밀소바 가격은 6500원 이었습니다.

 

 

포장사진입니다.

 

 

음식을 꺼냈습니다.

포장 때문에 뭔가 맛이 없어 보이네요.

 

비닐을 뜯었습니다.

 

 

국수나무 로제돈까스의 사진입니다.

감자튀김이 이렇게 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소스 색깔이 토마토스파게티 소스에 크림스파게트 소스를 섞은 딱 그느낌입니다.

소스 안에 방울 토마토 조각이 4조각 들어있었습니다.

방울토마토 하나를 4등분해서 넣은 것 같았습니다.

 

 

국수나무 메밀소바 사진입니다.

살얼음이 둥둥 떠있습니다.

불지 않게 면을 따로 담아주네요.

김가루와 파가 뿌려져 있습니다.

육수양은 딱 잠길정도로만 주네요.

 

 

밥과 반찬들 사진입니다.

단무지 김치 국물 이렇게 주네요.

 

 

이렇게 찍어서 먹거나 담궈서 먹으면 됩니다.

 

일단 로제돈까스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소스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소스는 정확히 토마토스파게티 소스에다가 크림스파게티 소스를 섞은 맛입니다.

향도 맛도 딱 이 느낌이었습니다.

이대로 스파게티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이 걸로 밥을 섞어 리조또를 만들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마토의 약간 시큼한 맛에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돈까스와는 처음 먹어보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메밀소바는 넣자마자 살얼음이 다 녹아서 시원한 맛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국물 맛은 다른 메밀소바들 보다 단맛이 강했습니다.

보통 쯔유가 단맛 짠맛 조합인데 여기서 단맛이 훨씬 강조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누구나 맛있게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메밀소바 정말 많이 시켜봤는데 실패하는 집 꽤 많았습니다.

여기는 역시 브랜드가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평범하게 괜찮았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라 그런지 사진이 너무 맛이없어 보이네요.

뭔가 방법을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국수나무 메뉴 추천 로제 파스타 메밀소바에 대한 글을 써보았습니다.

근처에 국수나무가 있으시다면 먹는 데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