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매장에 가면 버거 접습니다라는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더군요.
근데 출시일이 가까워지니까 폴더버거를 출시할 거다 라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그러다가 2020년 7월 1일 드디어 폴더버거 핫치킨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폴더버거 핫치킨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매장에가면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의 성분표입니다.
중량 218g에 541 칼로리 단백질은 27g이 들어있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의 설명입니다.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에 화끈한 매운맛이 핵심인 것 같네요.
정말 매울까 궁금했습니다.
가격은 매장 기준 5700 7500원.
홈서비스 기준 6500 8600이었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의 포장 사진입니다.
마일드 클라쓰 버거와 다르게 포장지가 새로 생산이 되었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통 안에 들어있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이 비프보다 양상추와 양파가 더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오픈을 안 했는데 다 삐져나와 있네요.
꺼냈을 때의 폴더버거 핫치킨의 사진입니다.
펼쳤을 때 사진입니다.
한쪽에 양상추 한쪽에 양파가 그리고 중간에 양념 된 닭고기 조각들이 있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을 반으로 갈랐을 때 단면 사진입니다.
솔직하게 폴더버거 핫치킨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은 빵 위에 한쪽에는 케요네즈 소스와 양상추 한쪽에는 양파 그리고 중앙에 양념된 닭고기 조각들을 넣어서 만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처음 꺼내서 눈으로 봤을 때 달달 매콤한 소스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 입 먹었을 때 의외의 맛이었습니다.
어떤 향신료의 향이 확 느껴지더군요.
멕시코 음식점에서 브리또를 드셔 본 적이 있으시다면 치킨 브리또를 시켰을 때 소스에서 나는 그 향과 비슷했습니다.
이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던데 저도 첫 입에는 뭔가 했지만 먹을수록 나름 향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홍보문구에 매운맛이라고 써놨던데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콧물이 약간 더 나올 정도였습니다.
폴더버거 핫치킨은 비프와 비교해서 양상추와 양파가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삭아삭 씹는 맛이 더 좋았습니다.
역시나 먹을만했지만 홈서비스 기준 세트가 8600원이라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매장 기준으로 단품 5700원에 세트가 7500원인데 돈을 조금 더 주고 제대로 된 치킨 브리또를 사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빵의 식감은 롯데리아 다른 햄버거 빵들보다 괜찮았기 때문에 메뉴들이 더 나온다면 주력 버거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폴더버거 핫치킨 솔직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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