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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진비빔면 리뷰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비빔면 자주 드시나요?

간단한 간식으로 그냥 먹기에도 좋고 만두나 삼겹살 등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 오뚜기에서 백종원 님을 모델로 한 진비빔면을 출시했습니다.

비빔면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전부 먹어보곤 했습니다.

삼양 열무비빔면 오뚜기 쫄비빔면  메밀 비빔면 등등 다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항상 재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항상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정석 느낌인 팔도 비빔면을 먹어왔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진비빔면은 어떨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진비빔면의 소스에 타마린드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타마린드는 이렇게 생긴 식물입니다.

태국인들이 간식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시큼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있다고 하네요.

 

포장 사진입니다.

보통 비빔면이 포장에 5개가 들어있던데 진비빔면은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개수는 다르지만 가격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개당 가격이 200원 정도 비쌌습니다.

 

진비빔면의 조리 방법입니다.

참깨고명스프가 눈에 띄네요.

궁금해집니다.

 

영양 정보입니다.

156g에 625칼로리네요.

 

재료들입니다.

 

진비빔면의 봉지를 뜯으면 액체 스프와 참깨고명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진비빔면의 면 사진입니다.

팔도 비빔면과 비교해서 더 노랗고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팔도 비빔면은 약간 하얀색에 국수같이 얇은 느낌이죠.

생라면을 먹어봤는데 튀김처럼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왠지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진비빔면의 삶은 면 사진입니다.

팔도보다 더 탱탱한 느낌이었습니다.

 

액체 스프에 참깨고명스프를 뿌려봤습니다.

참깨가루에 김가루가 들어있네요.

비벼봤습니다.

 

먹어보고 솔직하게 평가해보겠습니다.

일단 한입 먹는 순간 진비빔면이 팔도비빔면 보다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팔도 비빔면을 먹으면서 느낀 것이 면에서 약간 밀가루 맛 같은 것이 느껴졌었는데 진비빔면은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아까 생면을 먹었을 때도 맛있었는데 삶은 면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팔도 비빔면이 소스가 너무 자극적이게 시큼한 느낌이 강했는데 진비빔면의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팔도 비빔면을 먹을 때는 항상 소스를 덜 넣어서 먹었는데 진비빔면은 다 넣어서 먹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백종원 님이 얼굴을 걸고 광고할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팔도 비빔면이 비빔면의 정석인 느낌이었는데 이제 비빔면의 정석은 진비빔면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비빔면을 먹을 때 팔도 비빔면보다 진비빔면을 먹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비빔면만 먹었었는데 삼겹살이나 만두와 함께 빨리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이상 오뚜기 진비빔면 솔직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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