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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원순 기자회견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박원순 여비서 기자회견

얼마 전 미투 피해자의 고소 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는데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고소인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성폭력 상담소 소장과 김재련 변호사 등이 발언을 했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기자회견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아래에 알기 쉽게 요약정리해보겠습니다.

이미경 한국 성폭력 상담소 소장 발언

고소를 하지 못한 이유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단순 실수로 받아들여라는 대답을 받음.

비서의 업무는 박원순 시장의 심기를 보좌하는 역할이자 노동이라고 말하거나 피해를 사소화했다고 함.

그 후에 더 이상 피해가 있다고 말할 수 없었다고 함.

피해자가 부서변경을 요구했으나 박원순 시장이 승인하지 않으면 수락이 안 되었음.

 

박원순이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지원하려고 했지만 피고소인 박원순에게 모종의 경로로 고소사실이 전달되었다.

박원순이 목숨을 끊고 온 오프라인으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가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진상규명 없이 넘어갈 수 없다.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유서 내용이 사과를 한 것 아니냐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엄청난 압박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수사상황이 피고소인 박원순에게 전달이 되었다.

본격적인 수사 시작과 동시에 증거인멸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목격했다.

이러면 누가 고소를 할 수 있겠냐.

 

김재련 변호사의 발언

범죄사실의 개요

2020년 5월 12일 피해자 1차 상담을 하였음.

2020년 5월 26일 2차 상담 후 구체적인 피해내용 들었음.

5월 27일 2차 상담 후 구체적인 법률 검토 시작함.

 

박원순 증거

피해자가 사용했던 휴대폰을 경찰 제출 전 포렌식 했다.

문자나 사진을 보내는 것을 친구들에게 호소한 문자 내용이 있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문자가 온 적도 있어서 친구들도 알고 있다.

알고 지내던 기자에게 텔레그램 문자를 보여줬다.

동료 공무원도 전송받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비서관에게도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기자회견 중간에 부서 이동 후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 초대한 메세지를 공개함.

 

고소

오후 7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지방 경찰청에 고소장 접수를 하였음.

직후부터 다음 날 7월 9일 새벽 20시 30분에 고소인에 대한 1차 진술조사를 하였음.

고소장 기재된 죄명은 성폭력 특례법 위반

구체적으로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형법상 강제추행

7월 9일 오후부터 가해자 실종 기사가 나옴.

그 후 가해자 사망 보도 나옴.

7월 13일 온라인 오프라인 2차 가해 추가 고소장 접수하였음.

 

비서직을 수행하게 된 경위

고소인은 공무원 임용 후 서울시청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함.

어느 날 오전 서울시청의 전화연락을 받고 시장실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함.

비서실 근무 통보 후에 서울시장 비서로 근무하게 되었음.

피해자는 지원한 적이 없었다.

발생 시기는 비서직을 수행하는 4년 그리고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후에도 지속되었다.

 

범행 장소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 시장 집무실 내의 침실 등이었다.

상세한 방법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괄적인 방법

피해자에게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 박원순 시장이 셀카를 찍자며 셀카를 촬영했다.

촬영할 때 신체적 밀착이 있었다.

피해자의 무릎에 나 있는 멍을 호 해주겠다면서 박원수 시장이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는 행위를 하였다.

집무실 내의 침실로 불러서 안아달라며 신체접촉을 하였다.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으로 초대 후 지속적으로 음란한 문자를 전송하고 속옷만 입은 사진을 전송하였다.

 

피해자의 글 대독

이상 박원순 시장 관련 고소인 기자회견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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