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햄버거 Best 메뉴 추천 (2024년)

브랜드별 햄버거 Best 메뉴 추천 (2024년)

햄버거 자주 드시나요. 저는 진짜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3끼 다 햄버거만 먹을 때도 있는 햄버거 마스터라고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모든 새로운 브랜드나 신메뉴가 나오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어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쓰는 햄버거 브랜드 별 best메뉴를 추천해보겠습니다.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

원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가 빅맥처럼 빵 3개였는데 빵 2개로 바뀌었습니다. 바뀌기전에는 베토디도 비빌만 했는데.. 바뀌고 나서는 상하이 버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빵 3개로 바꾸면 안되냐?

치킨버거의 정석 같은 느낌입니다.

빵+치킨 패티+토마토+마요네즈+양상추

상하이 버거를 먹기 전에는 햄버거에 토마토를 왜 넣지라고 생각을 했엇습니다. 햄버거에 토마토가 있으면 항상 빼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처음으로 햄버거와 토마토 잘 어울리는 구나 느낌을 준 것이 상하이버거입니다. 토마토 2개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랑 상하이 버거 둘다 토마토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맥도날드는 상하이 버거 승리!

맘스터치

싸이 버거

맘스터치의 정석은 싸이 버거입니다. 메뉴가 주기적으로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인데항상 그렇다 할 임팩트를 못 받았습니다. 달달한 요거트느낌의 소스에 치킨패티의 조화가 좋습니다. 맘스터치는 무조건 싸이버거입니다. 맛있는 메뉴 하나만 좀 나와봐라 너무 안 나온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딱 정석적인 햄버거 맛 느낌입니다. 햄버거하면 제 머릿속에는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가 처음으로 떠오릅니다.

불고기소스 + 마요네즈 + 패티 +양상추.

학교 매점에서 파는 싸구려 버거나 양배추 케챱 버거 말고는 처음 먹어 본 버거가 불고기버거라서 그런 듯 합니다. 지금은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햄버거 브랜드가 많지만 저의 어릴 때는 주변에 햄버거 가게라면 롯데리아밖에 없었지요.

한 입 먹는 순간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생일파티 롯데리아에서 많이 했었죠. 햄버거의 정석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전는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햄버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콰트로 치즈 와퍼는 치즈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콰트로는 이탈리아 숫자로 4라는 뜻인데 치즈 4가지를 넣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버거킹 거의 모든 버거는 와퍼, 스테이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와퍼는 그냥 구운 느낌이고 스테이크 버거는 퍽퍽하고 두꺼운 고기 느낌입니다. 스테이크 느낌을 좋아한다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를 먹으면 됩니다. 저는 와퍼가 더 맛있어서 항상 와퍼만 먹습니다. 최근에 빵이 짭조름한 빵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더 맛있어졌습니다.

프랭크 버거

요즘에 엄청나게 매장이 늘어 나고 있는 프랭크 버거 입니다. 수제버거 느낌이 나면서 가격까지 좋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프랭크 버거만 시켜 먹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생겼을 때 모든 메뉴를 시켜서 다 먹어봤습니다.

프랭크 버거

프랭크 버거에서 기본 버거인 프랭크 버거입니다. 한 입 먹었을 때 버터향이 많이 나면서 달달한 소스와 양파 토마토가 씹히는 조화가 좋습니다. 수제 버거 느낌이 납니다.

프랭크 버거 가격 보러 가기

쉬림프 버거

프랭크 버거는 항상 2개를 주문하기 때문에 하나 더 골라봤습니다. 요즘 다른 메뉴들의 쉬림프 버거는 조금 시큼한 소스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프랭크 버거의 쉬림프 버거는 적당히 딱 달달한 느낌에 새우살과 토마토가 소스가 잘 어우러집니다.

프랭크 버거 전 메뉴 보러 가기

브랜드 별 햄버거를 거의 다 먹어보고 브랜드별 햄버거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신 메뉴 맛있는 것이 나온다면 순위가 바뀔 수 도 있습니다. 나오게 되면 전부 먹어보고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햄버거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