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건강 버거 느낌으로 리아 미라클 버거를 출시했다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한 입 먹었을 때 느낌은 소스가 심하게 달고 짠 느낌입니다.
물엿을 그냥 먹는 것보다 달게 느껴집니다.
콩고기의 맛이나 냄새를 없애려고 소스를 강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소스가 너무 자극적입니다.
맛있는 단맛 + 짠맛이 아닙니다.
저급한 단맛 짠맛을 극대화시킨 느낌입니다.
차라리 소스를 안 넣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입 먹으면 느끼해집니다.
그나마 양파튀김 패티가 어느 정도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이 양파패티는 따로 먹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양파 패티 없으면 못 먹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리아 미라클 버거를 먹자마자 정말 간단하게 즉흥적으로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면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니언 버거 리뷰 (0) | 2020.03.28 |
---|---|
켄터키치킨 버거 리뷰 (0) | 2020.03.13 |
치킨 추천 브랜드별 Best 메뉴(2023년) (0) | 2020.02.26 |
교촌치킨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치킨 신드롬) (0) | 2020.02.21 |
브랜드별 햄버거 Best 메뉴 추천 (2024년) (1) | 2020.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