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열기의 장막 공략

이제 시간의 정원에 조금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afk 아레나 시간의 정원 열기의 장막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열기의 장막은 전투를 한번 끝내게 되면 모든 영웅의 전체 hp가 50% 감소합니다.

50% 이하에서 전투를 마치게 되면 영웅이 사망하게 되어서 다시 쓸 수 없습니다.

 

샘물이 열기의 장막 맵의 여러 곳에 많이 있습니다.

이 샘물을 클릭하면 모든 영웅의 hp와 에너지가 100% 회복됩니다.

에너지가 100% 회복이라 회복 후 첫 전투에서 바로 전부 궁극기를 쓸 수 있습니다.

 

열기의 장막은 특이하게 모든 캠프들이 유물을 주지 않습니다.

유물이 그냥 맵에 전체적으로 미리 뿌려져 있습니다.

한 번 유물을 먹었으면 리셋을 해도 그 주위 맵이 밝혀져 있습니다.

리셋을 하면 시작하자마자 시야가 밝혀진 곳에 모든 유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계속 리셋하면서 쌍검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쌍검이 아니라도 좋은 유물이 대부분이면 좋습니다.)

다른 맵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열기의 장막은 시작하자마자 얻을 유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립니다.

저도 그렇게 한 번도 못 먹어본 쌍검을 열기의 장막에서 처음 얻었습니다.

 

탈렌의 회복이 정말 좋습니다.

탈렌 루시우스 로완의 회복 덕분에 체력이 50% 밑으로 잘 떨어지지 않아서 샘 없이 여러 번 싸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도 체력이 50%를 넘기지 못해서 죽는 상황이 발생하니 죽더라도 보상을 최대한 먹으면서 계속 리셋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상이 대부분 구석에 있고 1~2번 정도 캠프와 싸워야 먹을 수 있는 데 보상을 먹은 후 리셋하면 어차피 캠프가 유물을 주지 않으니 싸우면서 구석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23번부터 강한 캠프가 모여 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강한 캠프에 계속 막히게 될 때 몇 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모든 유물이 밝혀져 있을 것입니다.

 

**리셋하면서 최대한 좋은 유물을 먹도록 합니다.

 

궁극기 쓰기 전에 다 죽어버린다면 이렇게 해봅시다.

**정리 안 한 약한 캠프에 가서 auto를 끄고 싸운 후 에너지를 최대한 채워 보스 캠프에 도전합니다.

(에너지는 마지막 전투 끝냈을 때 기준으로 유지가 됩니다.)

 

우물을 먹기 전이라면 어차피 모든 영웅이 100% 회복이 됩니다.

**먹기 전에 남은 유닛을 박아서 적 캠프 유닛의 체력을 미리 최대한 깎아주도록 합시다.

 

 

마지막 보스 아탈리아인데 저는 이 전에 캠프가 끝인 줄 알고 세미라 탈렌만  살고 나머지가 죽어버린 상태로 깨 버렸습니다.

 

재도전할까 하다가 한번 시도는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배치를 하고 템을 몰아준 후에 아탈리아를 잡았습니다.

아탈리아가 탈렌에게 점프 -> 세실리아 장판으로 공격력 60% 감소 -> 세미라가 딜을 할 동안 브루투스가 버텨주었습니다.

 

오든의 궁극기인 에너지감소를 이용하면 훨씬 더 쉽습니다.

 

열기의장막 최종 보스인 아탈리아를 잡으면 듀라의 영원한 성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afk 아레나 시간의 정원 열기의 장막 최저 스펙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